종말의 끝 (2018 - 넷플릭스)

올해 본 최악의 재난영화
지금까지 본 포스트 아포칼립스 영화 중 제일 재미 없었습니다

원인 불명의 재난으로 전쟁터가 된 나라, 젊은 변호사 윌은 예비 장인 톰과 함께 임신한 악혼녀 샘을 구하러 서부로 떠난다....정말로 설명이 전부 인 영화입니다

영화내용

왜 미국 서부가 난리가 난건지 설명도 없고 끝까지 나오지 않습니다. 예비 장인 톰과 주인공 윌이 자동차로 서부로 가는

정말 그대로 자동차 여행 영화입니다

재난도 없고 포스트 아포칼립스도 없이 자동차 여행 영화

가는 길에 장인은 죽고

마지막에 샘 만나서 자동차로 화산 폭발을 피해서 달리면서 끝나는

어이없는 영화

예고편만 봐도 영화 다 본거 입니다

종말의 끝 - 예고편

2시간 가까지 되는 상영시간 동안 너무 지겨웠어요.